- 제목
-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함께 국가유산을 즐기는 법
- 작성일
- 2024-02-29
- 작성자
- 문화재청
- 조회수
- 264
반려동물과 국가유산을 즐기는 법
목줄, 입마개 착용 필수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을 착용해야 하는데, 대형견이라면 입마개 착용은 필수다. 이는 문화유산이 자리한 공원은 물론이고 보호구역에서도 마찬가지다. 공공장소인 만큼 목줄을 짧게 잡는 등 타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그와 더불어 배변봉투를 가지고 입장해 배설물을 처리하고 반려동물 안전조치 등 반려동물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 반려동물 입장이 일부 구역에서는 제한될 수 있으며, 입장이 가능한 구역에서는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안내견 에티켓은 국가유산에서도 동일
궁·능관람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궁·능도 출입 제한구역이지만, 장애인과 함께 들어오는 장애인 보조견과 장애인 보조견 훈련을 위해 들어오는 장애인 보조견은 예외다.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과도한 친절은 자제하고 먹을 것을 주면 안 된다. 안내견을 부르거나 사진을 찍는 행위도 안내견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릴 수 있어 사진 촬영을 해야 할 경우 동반한 시각장애인에게 동의를 구해야 한다.
자연유산 및 보호구역 입장 확인 필수 입장 확인 필수
자연유산 및 보호구역에서도 반려동물의 출입 등이 제한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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