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36호_퀴즈힌트] *문제* 나무는 잘라 나막신을 만들었고 나무껍질과 열매는 염색제로 쓰이고, 5리마다 한 나무씩 심었다하여 붙여진 나무의 이름은?
- 작성일
- 2007-05-31
- 전화번호
- 작성자
- 문화재청
- 조회수
- 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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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오리나무 Korean alder 자작나무과 [/U]
‘산새도 오리나무/위에서 운다./산새는 왜 우노. 두메산골/영嶺 넘어가려고 그래서 울지/눈은 내리네, 와서 덮이네./오늘도 하룻길/칠팔십 리/돌아서서 육십 리는 가기도 했소……’ 소월의 시처럼 계곡에서 고갯마루까지 어디에나 널리 자라는 흔한 우리 나무입니다. 5리마다 한 나무씩 심어서 오리나무가 되었답니다. 먼 길 떠나는 나그네의 길라잡이였고 쉼터 나무였지요. 나무는 잘라 나막신을 만들었고 나무껍질과 열매는 염색제로 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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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나무의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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