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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왕실 의례의 정수「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종묘대제」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16-05-04
조회수
5408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공동 주최하고 종묘대제봉행위원회(종묘제례보존회‧종묘제례악보존회)가 주관하는 2016년「종묘대제」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종묘에서 거행되었다.

 

  종묘제례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정전과 영녕전에서 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이기에 ‘종묘대제(宗廟大祭)’라 불린다.

 

  1995년 종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데 이어,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또한 그 역사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2001년「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2008년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명칭변경)에 선정된 바 있다. 종묘대제는 유‧무형의 세계유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제례뿐 아니라 음악(종묘제례악)과 춤(일무)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예술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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