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김포 장릉관리소 김종훈님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12-06-01
- 작성자
- 김정민
- 조회수
- 3900
얼마전 제 어머니께서 장릉에서 산책을 하시던 중 혈당이 많이 내려가 어지러움으로 힘들어 하신적이 있습니다.
그때 앉아서 안정을 취하시던 어머니께 다가와 어머님께 자비로 사탕을 사다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직접 찾아 고마움을 전하고 싶지만 낮에 가서 문의한 결과 저녁에만 근무를 하신다고 해서 이렇게 온라인상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장릉관리소 김훈종님..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보고 지나치셨다면 저녁 쌀쌀한 날씨에 얼마나 오랫동안 일흔을 넘기신 어머니께서 홀로 그곳에 계셨을까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김훈종님 아니었다면 어머님께서 더 심하게 되셨을 것이고 가족들 역시 저녁시간 찾으러 한바탕 난리가 났었을 겁니다.
다시한번 김훈종님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때 앉아서 안정을 취하시던 어머니께 다가와 어머님께 자비로 사탕을 사다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직접 찾아 고마움을 전하고 싶지만 낮에 가서 문의한 결과 저녁에만 근무를 하신다고 해서 이렇게 온라인상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장릉관리소 김훈종님..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보고 지나치셨다면 저녁 쌀쌀한 날씨에 얼마나 오랫동안 일흔을 넘기신 어머니께서 홀로 그곳에 계셨을까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김훈종님 아니었다면 어머님께서 더 심하게 되셨을 것이고 가족들 역시 저녁시간 찾으러 한바탕 난리가 났었을 겁니다.
다시한번 김훈종님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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