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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 년 전 류성룡 일상이 담긴 <대통력>의 귀환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22-11-28
조회수
727

문화재청(청장 최응천)1124일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유성룡비망기입대통력<경자>(柳成龍備忘記入大統曆<庚子>)(이하 대통력)를 언론에 공개하였다.

대통력은 오늘날의 달력에 해당하는 조선시대의 책력(冊曆)으로 농사 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지침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이번에 환수한 유물은 경자년(1600)의 대통력이다.

이번 유물은 김문경 교토대학 명예교수의 제보를 통해 그 존재가 알려졌으며,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김정희)은 정보 입수 이후 수차례 면밀한조사를 거쳐 지난 9월 국내로 들여오는 데 성공했다.

대통력유물1.jpg

대통력 유물.jpg

문화재청장 인사말.jpg

유물을 보는 관계자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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