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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재사랑에 이은 국가유산사랑
작성일
2024-01-03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350

문화재사랑에 이은 국가유산사랑 00.국가유산사랑_우리가 함께해요(연결되는 자음·모음 하나로 이어지도록)

국가유산으로 달라집니다

재화 개념인 ‘문화재’를 역사정신을 아우르는 ‘국가유산’ 체제로 변경하는 국가유산기본법이 2024년 5월 17일에 시행된다. 이에 앞서 문화재청 월간 소식지 <문화재사랑>을 2024년 1월호부터 <국가유산사랑>으로 변경하였다.


국민이 직접 선정한 국가유산사랑

문화재청은 월간 소식지 <문화재사랑>이 국민과 함께 국가유산 체제에 대한 홍보 효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문화재사랑> 창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호 변경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문화재청 내부 공모를 시작으로 9월 온국민소통 국민투표가 이뤄졌다. 2,992명의 국민이 참여한 문화재사랑 제호를 이어받은 국가유산사랑이 25.87% 득표로 선정됐다. 독자의견으로 ‘문화재사랑이 국가유산사랑으로 되어 너무 기쁘다’는 의견이 다수 있었을 만큼 20년 세월 속 문화재사랑은 독자 마음 한켠에 익숙하게 자리 잡은 듯 하다.


그동안의 가치를 이어 후대에도 그 가치가 전해지길

새 제호는 문화재청 소식지가 우리나라 국가유산에 대한 보존, 조사, 연구 등에 대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만족도 증대 및 국가유산 정책과 비전 및 추진성 등을 국민에게 폭넓게 홍보함을 목표로 했다. 국민들로 하여금 국가유산 정책 등 관련 소식을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재청 인지도 제고와 국가유산 사랑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이에 국가유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먼 후세대까지도 전해지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시간이 흘러 세대가 달라져도 국가유산의 가치가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선을 활용한 키비주얼이 만들어졌다. 여기에 국가유산사랑 자음과 모음을 활용한 그래픽 요소를 반영해 흘러가듯 물결 그래픽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제호 전용 컬러로는 청색, 노란(금)색, 분홍색으로 지정했다. 청색은 국가를 상징하는 컬러로 숭고함, 고귀함, 고절함을 뜻한다. 유산은 오래될수록 그 가치가 빛난다는 의미로 노란색을, 사랑은 사랑을 보편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분홍색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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