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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석등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국보) 보존처리 시작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23-05-11
조회수
1209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국보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을 부분 해체해 보존처리하기로 하고, 510일 보존처리의 시작을 알리는 해체공사 보고식과 고불식을 개최하였다.

* 례 화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로 200912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주요문화재로는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구례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 구례 화엄사 각황전,구례 화엄사 동 오층석탑 등이 있으며, 부속 암자로는 구층암, 금정암, 지장암이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각황전 앞 석등의 8개 부재(상대석, 화사석, 옥개석, 복련대, 앙화, 보륜, 보개, 보주)를 부분 해체해 512일 대전에 위치한 국립문화재연구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세척, 구조보강 접합, 신석 복원 등의 공정을 통해 보존처리할 것이다. 이번에 해체하지 않는 간주석과 하대석, 기단부는 내년부터 현장에서 보존처리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이본래의 모습을되찾을 수 있도록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과학적보존처리를시행할 계획이다.

각황전 전경.jpg

문화재청장 인사말.jpg

문화재연구원장 인사말.jpg

기념촬영.jpg

석등.jpg

해체현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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