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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자퀴즈
작성일
2008-05-29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369

[b]독자퀴즈[/b]

[b]가로 열쇠[/b] 1. 충남 논산에 자리한 김장생을 추모하여 만든 서원. 이곳의 응도당이 최근 보물로 지정예고 되었다. 3. 경북 상주의 고가옥. 조선시대 문신 조정이 지은 다락집 형태의 가옥으로 역시 보물 지정이 예고되었다. 5. 공자가 제자인 증자에게 전한 효도에 관한 논설 내용을 기록한 책. 유교 경전의 하나이다. 7. 그림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선비나 사대부들이 여흥으로 자신의 심중을 표현하여 그린 그림 또는 그 화풍 9. 청도의 대표적 사찰. 신라 진흥왕21년(560)에 창건되었으며 사천왕석주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10. 임금의 피서, 피한, 요양을 위해 지은 별궁. 이궁이라고도 한다. 11. 우리나라의 역사, 예술, 학술 방면에서 가치가 큰 것으로 o o 된 문화재.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민속자료 등이 있다. 국가 o o 문화재 13. 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에서 명정문 사이 금천에 가설돈 석교. 보물386호 16. 풍수설에 따라 집터나 묏자리를 가려 잡는 사람. 지사, 풍수로도 불린다. 18. 조선시대 사헌부의 으뜸벼슬. 중앙과 지방행정의 감찰과 고발을 담당하는 사헌부의 수장이다. 품계는 종이품이다. 20. 무덤 앞에 세운 돌로 만든 짐승의 상 22. 지난 날, 죽일 죄인을 대우하여 사약을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하던 일 24. 조선시대 대도시에서 밤에 사람이 거리를 다니는 것을 금하기 위해 밤마다 이경(10시)에 쇠북을 스무번씩 치던 일 25. 목조건축에서 기둥머리, 평방, 창방, 도리, 보, 서까래 등 부재의 끝머리 부분에만 문양을 그려 넣는 단청형식 [b]세로 열쇠[/b] 1. 창덕궁의 정문. 서울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가운데 하나이다. 보물383호 2. 신라의 고승. 신라 십성의 한사람으로 해동종을 제창하여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으며 불교사상의 융합과 그 실천에도 노력하였다. 화엄종의 초대 조사 4.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에 있는 옛 절터. 국보인 삼층석탑이 있다. 6. 덕수궁의 옛 이름 8.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천도교의 기본사상 12.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지어진 덕수궁의 서양식 건물로 고종이 외빈을 초대해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러시아 건축가인 사바틴이 설계했다. 13. 석탑이나 석등, 부도탑의 지붕돌 14. 임금이 사품 이상의 문무관에게 내리던 사령. 왕지 15. 성곽에서 지휘하는 장수가 올라서서 명령하던 돌로 쌓은 대 17. 관리가 살도록 관에서 지은 집 19. 임금이 백성을 위하여 토신과 곡신에게 제사 지내던 제단 21. 불교에서 주문을 외울 때 두 손의 손가락으로 나타내는 여러 가지 모양. 불상의 신원을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23. 지난 날, 관원이 관복을 입을 때 쓰던 모자. 전통혼례에서 신랑이 쓰기도 한다. o o 관대 [b]독자의 소리 (2008년 5월호 당첨자)[/b] ⊙<전통의 원형을 찾아서>를 통해 ‘윤도’라는 우리 전통문화를 잇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장인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장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문화재들은 우리가 나아갈 길을 일러주는 ‘윤도’와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우리문화재가 소중한 것 같습니다. 조인선_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우리 삶의 흔적과 같이해 온 노송들을 다룬 ‘나무따라 전설따라’가 기억에 남습니다. 생명이 깃든 나무의 전설을 보면서 고목들처럼 담담하게 삶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얼마나 긴 인고의 세월을 거쳐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에는 노송들을 만나러 가는 시간의 여행을 해야겠습니다. 김현숙_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담동 ⊙‘강릉 단오제’ 기사를 읽으면서 왜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 세계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에 선정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영문으로도 되어있어 외국인들도 우리의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달 책자를 통해 소개되는 문화재가 처음엔 낯설기만 했는데 이젠 친숙함을 느끼고 애정을 더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석훈_ 전남 목포시 중앙동 ⊙표지가 강렬하게 다가와서 그런지 ‘시대를 매료시킨 최고의 춤꾼, 한국 검무의 효시 운심’에 대한 기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조선 영조시대 관기로 황진이를 능가하는 춤꾼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조선후기 무용계의 전설로 사람들의 입을 통해 큰 명성을 누렸던 그녀의 개성이 살아있는 춤사위가 오늘날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심경두_ 경남 진주시 금곡면 두문리 ⊙사람의 손으로 그 사람의 삶의 역정과 깊이를 표현했던 초상제작을 소개한 ‘명재 윤증 초상제작과 영당기적’이 인상 깊었습니다. 초상제작을 통해 당대의 사상, 철학 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사상과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 많이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김용주_ 서울시 성동구 행당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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