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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요행사
작성일
2004-12-24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3147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개관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 12월 14일 문화재청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지난 12월 14일(화)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되어 온 신안해저보물선 연구를 결산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안선의 보존과 복원, 그 20년사’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련전문가들이 참석해 동아시아 최대의 무역선인 신안선에 대한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들은 처음으로 조선공학적인 고찰을 시도한 것들이어서, 관련 연구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익산미륵사지석탑 해체조사 보고회 ▶ 12월 16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12월 16일(목) 오전 10시 30분 각계 전문가, 관련 인사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륵사지석탑 해체조사 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진행경과 보고와 함께 지금까지 조사된 내용 전부를 공개하였다. 문화재청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륵사지석탑 해체보수정비사업이 민족의 역량을 총집결하고 우리 시대의 문화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 사업으로서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현충사관리소 임진왜란때 사용된 화포 제작설치 ▶ 12월 16일부터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임진왜란 당시 사용된 화포(火砲)인 천자총통(天字銃筒), 지자총통(地字銃筒), 현자총통(玄字銃筒)등 3종류를 모형물로 제작, 매표소앞 광장에 설치했다. 현충사관리소는 현재 전시관 내에만 전시되어 있는 이순신 장군 관련 유물들을 매년 1∼2종류씩 모형물로 제작, 야외에 설치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전시물은 이순신 장군의 유물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매장문화재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 12월 17일 문화재청은 12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제2차 매장문화재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최맹식(崔孟植) 매장문화재과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매장문화재 제도개선의 추진목표를 매장문화재 조사의 전문성과 공익성 제고, 매장문화재 조사의 품질 향상, 사업시행자의 편익 증진 등으로 삼고, 이에 대한 실천방안으로 조사기관 등록제 도입, 조사기관협의체 설립, 지도위원회 개선, 조사결과 공개, 발굴조사비 국가지원 확대, 개발관련 법령과의 연계성 확보, 행정절차 간소화, (가칭)매장문화재 조사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제시하였다. * 「국민이 뽑는 문화재안내판 품평회」개최 ▶ 12월 15일∼2월 15일 문화재청은 국민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문화재 애호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에 설치된 문화재안내판에 대해 국민들의 심사를 받는 「국민이 뽑는 문화재안내판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재안내판 품평회에 대한 안내는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 20만원, 금상 10만원 등 사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추천기간 : 2004년 12월 15일(수) ∼ 2005년 2월 15일(화) - 추천방법 : 문화재청 홈페이지(http://www.ocp.go.kr)상의 신청서류에 의거 추천 - 대상 문화재안내판 : 건조물, 사적, 명승지 등 전국의 모든 문화재안내판(비지정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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