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태강릉에 계신 박희순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11-05-30
- 작성자
- 이남숙
- 조회수
- 3776
일요일 늦은 시간(4시30분)에 태강릉에서 애들 사회숙제를 할 마음으로 여러 명의 아이들과 엄마들이 모였었다.
요즘은 전시물이나 기타 문화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기록하여 안내하고 있지만,
애들이 그 글을 다 읽기는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늦은 시간인줄 알면서도 안내창구에 계신 박희순선생님께 여쭤보았다.
먼저 도착한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 용기를 내어서 (우리 애만 있는 상황)
"이곳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은 오늘따라 방문객이 많아 피곤해 보이셨지만, 한명의 아이를 상대로 설명하기는 곤란하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약간의 시간이 허락하니 설명을 해 줄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신이나서 먼저 온 엄마들에게 연락을 취해 아이들을 모았다.
먼저 도착한 애들이 4명인줄 알았는데, 많은 애들이 함께 있었는지 여럿이 몰려왔다.
분명, 선생님께 10분만 간단히 설명을 부탁드렸음에도 선생님은 60분간 (4시50분~5시50분)
설명을 아주 잘해 주셨다.
사실, 애들보다도 엄마들이 더 유익한 정보를 얻는 분위기였다.
휴일날 근무 하시기도 힘들텐데 설명을 자세하고 차분히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긴다.
"박희순선생님, 어제 늦은 시간 방문이었음에도 유익한 얘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즘은 전시물이나 기타 문화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기록하여 안내하고 있지만,
애들이 그 글을 다 읽기는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늦은 시간인줄 알면서도 안내창구에 계신 박희순선생님께 여쭤보았다.
먼저 도착한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 용기를 내어서 (우리 애만 있는 상황)
"이곳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은 오늘따라 방문객이 많아 피곤해 보이셨지만, 한명의 아이를 상대로 설명하기는 곤란하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약간의 시간이 허락하니 설명을 해 줄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신이나서 먼저 온 엄마들에게 연락을 취해 아이들을 모았다.
먼저 도착한 애들이 4명인줄 알았는데, 많은 애들이 함께 있었는지 여럿이 몰려왔다.
분명, 선생님께 10분만 간단히 설명을 부탁드렸음에도 선생님은 60분간 (4시50분~5시50분)
설명을 아주 잘해 주셨다.
사실, 애들보다도 엄마들이 더 유익한 정보를 얻는 분위기였다.
휴일날 근무 하시기도 힘들텐데 설명을 자세하고 차분히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긴다.
"박희순선생님, 어제 늦은 시간 방문이었음에도 유익한 얘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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