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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도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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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난] 훈민정음 해례본(상주본)
지정종별
비지정문화재
도난일자
2008. 7. 26
수량
1
소유자
국유(문화재청)
도난장소
경북 상주시 복룡동 469-2(민속당)
도난등록일자
2012-09-18
시대
1445년 (세종28년)

■ 국가소유(2012.5.3.)
■ 국보 제70호 동일판본으로 확인
ㅇ 서문 4장 및 뒷부분 1장이 낙장 되어 있으나 현 국보 보다 좋은 것으로 보임
■ 현재표제는 “오성제자고(五聲制字攷)”이며 주석이 더해져 있음(16세기)
■ 문화재 가치
ㅇ 국보 제70호 훈민정음 해례본(사진참조)과 동일 본으로 1446년(세종 28)에 훈민정음의 창제원리와 그 문자의 음가 및 운용법에 대한 해설과 용례(用例)를 붙여서 간행한 목판본이며, 1책이다.
ㅇ 체재는 예의(例義)와 해례(解例)로 되어 있다.
예의(例義) : 세종의 훈민정음 서문과 새 문자 훈민정음의 음가 및 그 운용법
해례(解例 : 제자해(制字解), 초성해(初聲解), 중성해(中聲解), 종성해(終聲解), 합자해(合字解), / 용자례(用字例) / 정인지 서문
ㅇ 해례는 훈민정음을 만든 원리에 대해 해설하고 설명한 부분이 제자해이며, 그 다음으로 초성해·중성해·종성해 순으로 해설하고, 초성·중성·종성의 세 글자를 합쳐 쓰는 방법을 설명한 합자해와 그리고 합자법에 의해 올바르게 구성된 단어에 대한 실례를 보인 용자례로 되어 있다. 끝으로 정인지 서문은 훈민정음을 새로 만들게 된 경위를 설명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ㅇ 우리말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문자를 만든 창제자가 밝혀져 있고 그리고 그것을 해설한 책을 간행한 일은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예이므로 학술적으로나 문화사적으로 중요한 가치와 의의를 갖고 있다.
ㅇ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훈민정음 해례본은 국보 70호인데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상주본도 국보 70호와 동일본이다.

◆ ‘08. 07. 31(목) : 안동 MBC 보도로 공개(현 국보 제70호와 동일본 확인)
‘08. 10. 24 : 문화재 절도 고소(조ㅇㅇ→배ㅇㅇ),
※ ’08. 7. 26. 경북 상주시 복룡동에서 절취 → ‘09. 05. 26.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처분(대구고검)
‘10. 02. 05 : 소유권 이전 민사소송((조ㅇㅇ→배ㅇㅇ), ‘11. 05. 13 대법원 원고승소(물품인도)
‘11. 08. 30 : 물품(훈민정음해레본)인도 거부 피의자 주택 등 3개소 압수수색 영장집행(회수실패)→ 배익기 체포 구속
‘12. 02. 09 : 문화재보호법 위반 징역 10년 선고(대구지법 상주지원)
‘12. 05. 03 : 원고(조 ㅇㅇ)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국가(문화재청) 기증(5. 7. 기증식)
'12. 09. 07→ 현재 대구고등법원 항고심 재판 무죄(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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