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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靑개방 상업 활용 논란”언론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등록일
2022-08-09
주관부서
청와대개방기획총괄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5414

8월 8일(월) 일부 언론의 <대한민국 최초로 청와대 방문한 소파?…靑개방 상업활용 논란> 보도에 대해 문화재청의 입장과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청와대 방문객들의 모습을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촬영하여 청와대 개방의 의미를 담는다는 촬영 허가 신청을 받아 ‘IHQ 바바요’ 영상 촬영 건을 허가한 바 있습니다.


   o 당시 협의 과정에서 IHQ 측에서는 특정 브랜드의 소파 제품이나 기업체에 대한 언급, 기업 홍보용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이 일절 없었고, 이에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해당 사실을 사전에 알 수 없었습니다.


   o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당초 허가된 촬영 목적과 다르게 상업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해당 영상에 대해 게시물을 내릴 것을 업체에 공식 요청하였습니다. 


 □  추후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모든 촬영 신청 건에 대해서는 특정 제품이름의 노출 또는 홍보 목적으로 촬영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최종 결과물은 활용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과정을 거치는 조건으로만 허가될 수 있도록 허가 절차를 개선해 보다 면밀하게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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