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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문화재청,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12.15) 문화재 안전상황실 운영
등록일
2021-10-31
주관부서
안전기준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322

- 소방관계전문가와 합동으로 문화재 안전점검도 예정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문화재 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문화재 안전상황실은 평일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그 외 시간은 문화재청 당직실에서 상황실 업무를 담당케 하여 24시간 내내 문화재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 문화재지역 산불발생 현황 파악(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연계) ▲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행안부, 산림청, 군부대 등) 진화자원(소방헬기, 인력 등) 협조 요청 ▲ 문화재 피해현황 긴급보고·조치를 위한 안전경비원 감시활동 강화 조치 등이 있다.


  또한, 이 기간 중 소방관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복권기금으로 설치․운영 중인 방재설비에 대한 점검·수리와 동절기 목조문화재의 안전점검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적극행정과 정부혁신의 하나로 문화재 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연 4회(해빙기, 풍수해, 대진단, 동절기)이상의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통해 문화재 보존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기준과 서민석 연구관(☎042-481-4820), 권오상 주무관(☎042-481-484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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