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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청와대 화장실 신축 예산안 관련 설명드립니다.
등록일
2022-09-21
주관부서
청와대개방기획총괄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5693

  9월 21일자 헤럴드경제의 ‘화장실 한동에 7억?…’ 제하의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청와대를 시민들에게 개방함에 따라 관람객 화장실로 임시 화장실 10개소 등을 현재 운영*하고 있으나,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확충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 영빈관, 본관 등 건물 내부 화장실은 시설보호를 위해 관람객 이용 제한됨
** 5월 10일 개방 이후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186만명, 1일 평균 1만6천명 방문

□ 이에,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청와대 권역 관람편의시설 확충 등을 위하여 ’23년도 예산 정부안을 제출하며 이 가운데 화장실 신축을 위한 예산으로 7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ㅇ 구체적으로, 청와대에 새로 짓는 화장실 1동은 대략 20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규모(155㎡)로 신축할 계획으로, 이는 기존에 신축한 비슷한 규모의 파주 삼릉(163.1㎡) 등 다른 관람시설 화장실 공사비를 참고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공사비를 편성한 것입니다.
- 청와대 신축 화장실 공사비 단가는 3.6백/㎡만원, 파주 삼릉(‘22.5 신축) 공사비 단가는 4.7백/㎡만원이며, 참고로 서울시의 공공건축물 건립 계획 수립시 마련한 공사비 책정 가이드라인의 공중화장실 신축비용은 평균 4.1백/㎡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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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청와대개방추진단은 동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예산 누수가 없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ㅇ 또한 앞으로도 청와대가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쾌적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청와대 권역의 보존관리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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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 김영훈 사무관(☎02-3771-8608), 서동웅 주무관(☎02-3771-861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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