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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문화재청장, 중학교 문화유산교육 일일교사 변신
등록일
2019-12-12
주관부서
문화유산교육팀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1918

- 전북 익산 이일여중에서 문화유산 특별강연 / 12.12. 오후 3시 -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12월 12일 전북 익산 이일여중을 찾아 ‘오래된 미래, 우리에게 남겨진 문화유산의 가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문화재청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문화유산교육 교재를 제작·배포(700개교, 2만 4,500부)해 왔는데, 올해는 교재 배포사업이 시행된 지 3년이 되는 해이다.


  이 중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문화유산 여행>이라는 제목의 교재는 학생용 활동서와 교사 지도서로 개발되어 한 학기 동안 총 5개 주제와 17차시 프로그램(주 1회, 2시간 수업 기준)으로 교육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특별강연은 이 교재로 수업해 온 이일여자중학교에 문화재청장이 직접 일일교사로 방문하여 문화유산교육에 참여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다.


  이일여자중학교 학생들은 교재로만 배웠던 문화유산에 대해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문화재 분야 진로 상담 등 관심을 갖고 있는 문화유산 이야기를 문화재청장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번 강연이 성사되었다.


  학생들은 문화재청장이 들려주는 문화유산의 역사적인 가치와 의미에 대해 들을 수 있고, 평소 궁금해 하는 문화유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특강을 통해 그간 추진해온 학교 문화유산교육 사업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일선 학교의 수요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유산교육팀 정기훈 사무관(☎042-481-3147), 배현정 주무관(☎042-481-314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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