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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고도 「고령 대가야」 지정 기념행사 개최
작성자
국가유산청
작성일
2025-06-10
조회수
547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6월 9일 고령 대가야문화누리(경북 고령군)에서 「고령」의 고도(古都) 지정(’25.2.18.)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고령은 대가야의 정치·문화 중심지로, 대가야 도성(都城) 체계를 보여주는 궁성지, 왕궁 방어성(주산성), 수로 교통유적, 금관 및 ‘대왕(大王)명’ 토기, 토기 가마 등이 잘 남아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중 하나로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시조탄생 신화(정견모주 신화) 등 유·무형의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는 등 높은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을 인정받아 지난 2월 18일 고도로 지정되었다.



국가유산청장 기념사.jpg


지정기념.jpg


지정서 전달.jpg


지정서 기념촬영.jpg


기념촬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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