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2년 7월 표지이야기
- 작성일
- 2022-06-29
- 작성자
- 문화재청
- 조회수
- 1411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름 피서 즐기기
세상이 온통 초록빛으로 물든 여름날, 국보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이 수영장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다. 대나무와 한지로 만든 지우산 파라솔 아래 달콤한 수박과 국보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이 놓여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문수동자의 모습은 그 옛날, 조선 세조의 질병을 치료해 주었다는 전설처럼 휴식과 쉼의 가치를 보여준다.
작가 지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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