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사진뉴스

제목
2020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20-12-16
조회수
7940

문화재청(청장 정재숙)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20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정부혁신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해하기 쉬운 문안,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문안,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문안을 목표로, 한 해 동안 전국 1,000여건의 문화재(국가지정문화재 350여건, 시도지정문화재 650여건) 설치된 약 1,400여 개의 안내판을 알기 쉽고 보기 쉽게 개선해왔다.

 

이번 시상식은 2020년 정비사업 추진성과 공유, 우수사례 시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수사례는 전문 평가위원회에서 사업집행의 충실도, 안내문안 완성도, 사업추진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와 담당자는 안내판 개선사업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기관개인 각 1), 문화재청장상 9(기관 5, 개인 4)각각 수상하였다.

* 문체부장관상(2): (기관 1) 대전광역시/ (개인 1) 경기도 양평군 담당자

* 문화재청장상(9): (기관 5) 부산광역시, 경기도 용인시, 충북 청주시, 충남 부여군, 경남 창녕군/ (개인 4) 경기도 남양주시, 충남 공주시, 전북 고창군, 경북 예천군 담당자

 

문화재청은 이번 시상식에서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담당자들이 전해주는 사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다양한 현장 의견들을 반영하여 내년도 안내판 정비사업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크기변환_dsc_6199.jpg


크기변환_dsc_6177.jpg


크기변환_dsc_6202.jpg


크기변환_dsc_6223.jpg


크기변환_dsc_6297.jpg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김홍기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