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굽이굽이 영주투어를 다녀와서...
- 등록일
- 2020-10-20
- 작성자
- 권재영
- 조회수
- 756
제목 : 영주 문화유산탐방 여행을 다녀와서...
저는 동림자유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 4학년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도 한 번 못 가는 우울한 한 해가 될
줄 알았는데 지난 10월16일~17일 영주 문화유산활용진흥회의 초청 영주 문화유산 팸투어를 가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가기 전날에는 설레 여서 잠도 설쳤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출발해서 첫날에는 영주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에서 지금은
멸종된 토종 붉은 여우를 보게 되어 너무 신기했습니다.
또 우리가 묵었던 소백산 풀 향기 마을도 탐방하였는데,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고 고요하고 평화롭게 느껴졌습니다.
그 마을에는 600년이나 된 소나무가 있었는데 나무 껍질이 육각형 모양으로
된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무 뒤에서 금방이라도 갓을 쓴 선비가 튀어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다음날에는 영주 순흥 벽화 고분을 답사하였고,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과 소수
박물관도 답사하였는데,특히 소수서원에 들어갔을 때는 내가 진짜 조선시대의
선비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고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영주 문화 가족여행을 통해서 우리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여행내내 우리를 친절하게 인솔해 주셨던 트로트 가수 영탁과 이름이 같으신
영탁 사장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신 문화재청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을 한 아름 가지고 오게 해 주셔요....
저는 동림자유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 4학년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도 한 번 못 가는 우울한 한 해가 될
줄 알았는데 지난 10월16일~17일 영주 문화유산활용진흥회의 초청 영주 문화유산 팸투어를 가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가기 전날에는 설레 여서 잠도 설쳤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출발해서 첫날에는 영주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에서 지금은
멸종된 토종 붉은 여우를 보게 되어 너무 신기했습니다.
또 우리가 묵었던 소백산 풀 향기 마을도 탐방하였는데,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고 고요하고 평화롭게 느껴졌습니다.
그 마을에는 600년이나 된 소나무가 있었는데 나무 껍질이 육각형 모양으로
된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무 뒤에서 금방이라도 갓을 쓴 선비가 튀어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다음날에는 영주 순흥 벽화 고분을 답사하였고,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과 소수
박물관도 답사하였는데,특히 소수서원에 들어갔을 때는 내가 진짜 조선시대의
선비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고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영주 문화 가족여행을 통해서 우리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여행내내 우리를 친절하게 인솔해 주셨던 트로트 가수 영탁과 이름이 같으신
영탁 사장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신 문화재청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을 한 아름 가지고 오게 해 주셔요....
메뉴담당자 : 혁신행정담당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