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김포 장릉 해설사분과 직원분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19-10-09
- 작성자
- 오정철
- 조회수
- 608
안녕하세요. 10월 9일(한글날) 제가 살고 있는 파주에서 김포 장릉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갔습니다. 카카오 내비가 길을 형편없게 알려줘서 김포 시청역이 아닌 풍무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갔네요. 2시간 걸렸습니다.
아무튼, 10:30 해설을 듣기 위해서 뛰어서 도착했더니 시간은 10:32분이었고 창구에 여쭤보니 정자각으로 가면 해설사님이 계실거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정자각에는 일반인 관람객만 있었고 다시 사무실로 전화를 드렸더니 (당직자)께서
분명히 해설사님이 정자각으로 가는 걸 봤으니 거기 기다리고 계시라고 해주셨고
전화를 끊자마자 해설사님과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해설사님이 해설을 시작하시는데, 아까 제가 통화한 당직자님께서 저랑 만났는지 확인 전화를 해설사님께 전화로 확인까지 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릉이 하나 밖에 없어서 설명은 길지 않았지만 해설사님 설명이 끝나고 퇴장하시는데 끝까지 쫓아가서 이것저것 여쭤봤는데도 짜증내지 않으시고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에 당직자님과 해설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해설사님은 아마도 문화관광해설사시고 관할은 김포시 문화관광과이겠지만 일단 여기다 칭찬합니다를 올리오니 관련해서 김포시에도 꼭 이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택시를 타고 갔네요. 2시간 걸렸습니다.
아무튼, 10:30 해설을 듣기 위해서 뛰어서 도착했더니 시간은 10:32분이었고 창구에 여쭤보니 정자각으로 가면 해설사님이 계실거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정자각에는 일반인 관람객만 있었고 다시 사무실로 전화를 드렸더니 (당직자)께서
분명히 해설사님이 정자각으로 가는 걸 봤으니 거기 기다리고 계시라고 해주셨고
전화를 끊자마자 해설사님과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해설사님이 해설을 시작하시는데, 아까 제가 통화한 당직자님께서 저랑 만났는지 확인 전화를 해설사님께 전화로 확인까지 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릉이 하나 밖에 없어서 설명은 길지 않았지만 해설사님 설명이 끝나고 퇴장하시는데 끝까지 쫓아가서 이것저것 여쭤봤는데도 짜증내지 않으시고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에 당직자님과 해설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해설사님은 아마도 문화관광해설사시고 관할은 김포시 문화관광과이겠지만 일단 여기다 칭찬합니다를 올리오니 관련해서 김포시에도 꼭 이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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