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정관채 염색장 체험행사를 다녀와서
- 등록일
- 2019-07-05
- 작성자
- 권혁찬
- 조회수
- 743
쪽빛의 고장, 나주.
김지하 시인의 표현처럼 그곳에서 1박 2일간 ‘꿈결의 쪽빛'을 만나고 왔습니다.
나주시 다시면 ‘염색장 정관채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 ‘천년의 빛깔 쪽빛을 물들이다’ 공개체험행사에 전국에서 100여명이나 몰렸더군요. 환경친화적이고 건강에도 좋은 전통 쪽염색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쪽색이 제대로 나오려면 쪽을 심어 풀을 잡는 것부터 염색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에 지극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면 만족할만한 색을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
정관채 선생님의 말씀대로 쪽빛은 쪽재배부터~니람만들기 등등 과정 하나하나에 온 신경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지난한 노력’의 산물이었습니다.
전통을 지키려는, 고통스러움을 마다 않는 장인의 숨결이 느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곳에서 ‘꿈결같은 색’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삼복더위를 피해 예년보다 일찍 행사일정을 잡는 등 큰 행사에 배려와 함께 만전을 기해주신 정관채 선생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공짜'여서 죄송했고~한편으론 매우 매우 감사했습니다~~~~
김지하 시인의 표현처럼 그곳에서 1박 2일간 ‘꿈결의 쪽빛'을 만나고 왔습니다.
나주시 다시면 ‘염색장 정관채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 ‘천년의 빛깔 쪽빛을 물들이다’ 공개체험행사에 전국에서 100여명이나 몰렸더군요. 환경친화적이고 건강에도 좋은 전통 쪽염색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쪽색이 제대로 나오려면 쪽을 심어 풀을 잡는 것부터 염색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에 지극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면 만족할만한 색을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
정관채 선생님의 말씀대로 쪽빛은 쪽재배부터~니람만들기 등등 과정 하나하나에 온 신경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지난한 노력’의 산물이었습니다.
전통을 지키려는, 고통스러움을 마다 않는 장인의 숨결이 느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곳에서 ‘꿈결같은 색’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삼복더위를 피해 예년보다 일찍 행사일정을 잡는 등 큰 행사에 배려와 함께 만전을 기해주신 정관채 선생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공짜'여서 죄송했고~한편으론 매우 매우 감사했습니다~~~~
메뉴담당자 : 혁신행정담당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