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도난 정보
- 제목
- 함양 세종왕자한남군묘의 석조품 [장명등]
- 지정종별
- 경상북도 기념물 제165호
- 도난일자
- 2006.5.20-5.25
- 수량
- 1점
- 소유자
- 전주이씨 한남군파 종회
- 도난장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리 산755-11
- 도난등록일자
- 2010-07-20
- 시대
- 조선
- 규격
높이 약200cm(옥개석 포함)
ㅇ 조선 전기의 왕족인 정도공 한남군(1429∼1457)의 묘소이다. 그는 세종의 12남이며 어머니는 혜빈 양씨이다.
ㅇ 세종 23년(1441) 왕이 왕비와 함께 온수현(溫水縣) 가마곡(加磨谷)에 행차하였을 때 궁궐의 수비를 관장한 공으로 한남군에 봉해졌다. 1455년 세조가 즉위하자 금성대군·영풍군·혜빈 양씨와 함께 역모를 꾀하다가 금산에 유배되었다. 그 뒤 토지와 노비를 몰수 당하고 다시 함양으로 옮겨져 유배생활을 하다가 세조 3년(1457)에 생을 마감하였다.
ㅇ 이번 절취범은 장명등을 절도하면서 장명등 기단석과 동자석도 함께 절취할려고 시도한 흔적이 있었음.
메뉴담당자 : 안전기준과 김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