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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중호우에 따른 문화재피해 현황 및 향후대책
등록일
2020-07-31
주관부서
안전기준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749

- 31일 현재 총 13건 확인, 경북‧전남‧충남 피해 다수, 긴급보수비 투입 예정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 72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인해 31일 현재까지 공주 공산성(사적 12) 성벽 붕괴를 포함하여 총 13건의 문화재 피해를 확인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현장조사와 응급조치를 하는 중이다.조사결과 경미한 피해는 자체복구하고, 주요 부분에 피해가 있는 문화재에대해서는 긴급보수비 투입을 검토하여 조속히 원상복구 할 계획이다.

호우 피해 접수 현황: 보물 1, 사적 7, 국민 2, 천기 1, 등록문화재 2(13, 7.31 현재)

 

이번에 피해가 많이 난 곳은 경북, 전남, 충남지역으로, 문화재 피해 유형을 보면성벽이나 담장의 붕괴, 토사 유실, 목조건물의 기와 탈락이나 지붕 누수, 수목전도 등의 사례가 대부분이다.

 

문화재청과 지방자치단체는 풍수해기간(5.15. ~10.15) 중에 지속적인 기상정보 모니터링을 통해서 사전 대비활동(안전점검, 예찰활동, 연락망정비 등)을 실시하여문화재 피해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호우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 공유하여 피해확산 방지와 필요 시 긴급보수비를 지원하는 등 문화재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상주 두곡리 뽕나무 나뭇가지 훼손.jpeg

​<상주 두곡리 뽕나무 나뭇가지 훼손>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기준과 이명선 사무관, 김태구 사무관(☎042-481-4820~1), 정금두‧윤성호 주무관(☎042-481-4822,4907)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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