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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덕수궁 프로젝트’2년 주기 기획전으로 정례화
등록일
2018-04-26
주관부서
덕수궁관리소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878

-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와 국립현대미술관 업무 협약 체결/ 4.26. 덕수궁 석조전 -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마르토메우 마리)은 26일 오전 11시 덕수궁 석조전에서 <덕수궁 프로젝트>를 정례화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덕수궁 프로젝트>는 덕수궁이 담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예술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덕수궁의 전각과 야외 공간에 설치하는 전시회로 지난 2012년과 2017년에 2회 개최되었다. 두 번의 전시 모두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고궁과 현대미술의 만남’이란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2017년에는 ‘대한제국 선포(1897년) 120주년’을 맞아 덕수궁이라는 역사적 공간에 조형적인 접근을 시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덕수궁관리소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장기적인 계획 아래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개최하던 <덕수궁 프로젝트>를 2년 주기로 정례화하여 정기적인 기획 전시로 운영한다.


  또한, <덕수궁 프로젝트>를 고궁에서 펼쳐지는 품격 있고 색다른 고궁 현대미술전시회로 한 차원 더 발전시켜, 해당 전시를 위해 덕수궁을 방문한 국민 누구나 현대미술을 통한 특별한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앞으로도 고궁에서 국민이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image

<협약식 현장 - (왼쪽)국립현대미술관장 마르토메우 마리 / (오른쪽)덕수궁관리소장 오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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