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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한국의 근대문화유산 50 ] 새로운 종교 운동의 발원지
등록일
2009-04-13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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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익산성지 ◆






1. 등록번호 : 제179호(2005년 6월 18일 등록)

2. 소유자 : 재단법인 원불교

3. 설계자 : 미상

4. 건립연도 : 1920년대

5. 면적 : 연면적 1,304.9㎡

6.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 344-2 외 3필지

7. 현 용도 : 종교시설(원불교 중앙 총부)

8. 참고문헌 : 익산시(익산시사, 2001)

원불교성업봉찬회(원불72년 총람, 1991)

근대문화유산 목록화 및 조사보고서(전라북도, 2004)



19세기 이후 한국사회에서 나타난 급격한 봉건적 사회구조의 해체와 서세동점(西勢東漸)의 역사적 격동기 속에서 우리 민족은 새로운 신앙 운동을 통하여 기존 전통 종교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종교적, 사상적 변화를 갈망하고 있었다. 서학(西學)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처음 전래된 천주교가 전통 종교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에 대응하여 나타난 동학(東學)은 새로운 신앙 운동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특히 1894년부터 1910년까지의 시기는 격심한 사회적 변화와 가치변동에 따라 한국종교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새로운 종교 활동이 활발하였다. 천도교와 대종교, 증산도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며, 원불교 역시 한국 근대기의 새로운 신앙운동의 과정에서 형성된 새로운 종교 중 하나이다.



원불교의 교조인 소태산 대종사 박중빈(朴重彬, 1891~1943)은 전라남도 영광에서 태어났으며, 20년동안의 구도 고행 끝에 1916년 4월 28일 큰 깨달음(大覺)을 얻었다고 한다. 원불교에서는 이 날을 원불교가 시작된 날로 정하고 있다. 박중빈은 1917년에 저축조합을 만들어 금주, 금연, 소비절약, 공동출역 시민운동 등을 전개하여 상당한 기금을 마련하였고, 이 자금으로 1918년부터 1년간 바다를 막아 논을 만드는 방언공사(防堰工事)를 전개하여 2만 6천여 평의 농토를 마련함으로써 원불교 창립의 경제적 기초를 다졌다. 이후 1920년에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에 들어가 5년 동안 교리 초안을 작성하였고, 1924년부터 전라북도 익산에서 불법 연구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인 교화활동을 시작하였다. 이곳이 현재 원불교 중앙총부와 원불교 익산 성지가 위치하고 있는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이다.





현재의 익산성지에는 광복이전에 세워진 대각전(1935), 본원실(1924), 공회당(1929) 등 10동의 건축물과 광복이후에 세워진 역사박물관(1991), 반백년기념관(1971), 영모전(1971) 등을 비롯하여 소태산 대종사 성탑(1949), 소태산 대종사성비(1953) 등의 기념물이 모여 있다.



광복이전에 세워진 건축물을 건립연도 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원실(1924) : 익산성지에 최초로 지어진 집으로 ‘불법연구회’간판이 처음 걸렸던 곳

- 세탁부(1924) : 본원실과 함께 건립되었으며 엿장사를 위해 엿 곱는 일을 해서 ‘엿집’이라 불리었고 1971년 이후 총부의 세탁 업무를 담당

- 금강원(1927) : 대종사의 처소와 제자 교육장소로 사용

- 종법실(1928) : 대종사가 1939년 이후 거처하던 곳

- 공회당(1929) : 대중 집회 장소로 사용했고, 대종사가 제자를 지도한 원불교 초기의 교역자 양성소

- 청하원(1932) : 개인주택으로 건립되어 소집회 장소로 사용

- 대각전(1935) : 원불교 신앙의 대상인 일원상(一圓相)을 최초로 봉안한 곳

- 구정원(1936) : 개인주택으로 건립되어 사무실로 사용

- 정신원(1941) : 개인주택으로 건립되어 외빈 응접장소로 사용

- 송 대(1941) : 대종사의 휴양과 원불교 정전집필이 이루어진 장소



대각전은 단순한 외관의 목조단층 건물로 우진각 지붕에 시멘트 기와를 올렸다. 대각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들은 일식주택의 형식이 혼입된 개량한옥의 형태를 띠고 있다. 대부분의 건물에 현관을 만들었고 유리 미서기문과 함석 차양 등을 설치하여 외래건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원불교 익산성지는 19세기 후반 근대사회로의 변화과정에서 생겨난 새로운 종교 운동의 발원지로서 한국 근대 종교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6월 18일 등록문화재 179호로 등록·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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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디자인기획에서 발간한 [한국의 근대문화유산 Vol.2] 에서 발췌한 내용 입니다.

* 이글의 저작권은 문화재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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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_문화재청 대변인실 (042.481.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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