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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전통문화대학교-(재)예올 교류협력 협약 체결
등록일
2015-03-30
주관부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3781

- 전통공예문화 활성화와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와 재단법인 예올(이사장 김영명)은 지난 27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전통공예문화 활성화와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재단법인 예올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통공예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의 공동 추진, 각종 교류, 전시․연수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대학원생 전문연구가 과정 프로그램 협력 등 상호 협력을 촉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협약 체결식이 끝난 뒤에는 교류협력의 취지를 살려 학교 인근 ‘부여군 국악의 전당’ 에서 공동 학술심포지엄 ‘전통을 신다 - 한국인의 신발, 화혜(靴鞋)’를 진행하였다. 그간 양 기관은 2012~2013년에 걸쳐 ‘부여, 지역문화 싹 틔우기 프로젝트’ 공동연구와 전시를 개최였으며, 2012년부터 재단법인 예올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매년 소정의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전통공예를 배우는 학생에게 큰 격려와 도움을 주어 왔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통문화 전문인재 양성’ 을 목표로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교이다. 재단법인 예올은 문화유산 계승과 보존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2년 6월 설립된 민간단체로, 문화유산보호 활동과 전통문화 교육, 공예분야 후원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교류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리 전통공예문화 활성화와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여러 분야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 사진>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김선국 사무관(☎041-830-7120)에게 여서영 주무관(☎041-830-7123)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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