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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운로드 한번에 혈세 8만 원!··· 문화재청의 한심한 앱” 언론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립니다
등록일
2016-05-29
주관부서
정보화담당관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7543

  문화재청이 구축‧운영 중인 “문화유산 모바일 앱의 예산낭비 논란과 행정‧공공기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관리개선 방안에 역행하고 있다”는 5월 28일 자 매일경제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ㅇ 문화재청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공서비스 촉진 시범사업의 하나로 4대 궁 종묘 앱과 이들을 통합·연계하여 서비스하는 ‘내손안의 궁’을 비롯한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등 총 9개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ㅇ 문화유산 모바일 앱은 콘텐츠 제작 시 문화재 전문가의 자문과 당시 최초로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통신(IT) 기술에 인문학적 소재를 접목,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축하여 다른 공공앱들과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ㅇ 2015년에는 주요 모바일 앱 전면 정비, 공공 와이파이 적용, 고궁·종묘를 테마로 한 통합 환경을 구축하였고, 모바일 앱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작년 말 대비 2016년 5월 현재 앱 이용 건수가 약 33% 증가하였습니다.

 

  ㅇ 다만, 창덕궁 내 안내판의 기존 창덕궁 앱 큐알(QR) 코드는 신규 개편한 ‘내손안의 창덕궁’ 큐알(QR) 코드로 즉시 교체하여 사용자들의 혼란을 방지토록 할 예정입니다.

 

  ㅇ 문화재청이 행정자치부 통폐합 방침에 역행해 ‘내손안의 창경궁’ 앱을 새로 구축하고 기존 모바일 앱을 고도화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행정자치부의 공공앱 정비‧관리강화 요청에 따라 중복되거나 이용률이 저조한 앱을 폐지하고, 기능오류와 부실정보를 점검하여 조치하였습니다.
   * 폐지 대상: 1년 이상 운영 중인 앱 중 다운로드 1천 건 미만인 앱

 

  ㅇ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유산 모바일 앱을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신규 앱 구축 시 활용성·중복성·비용 적정성 등을 신중히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보화담당관실 오성환 과장(☎042-481-475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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