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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문화유산 발전을 위해 충청권 국립대 손 맞잡다
등록일
2017-10-18
주관부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147

- 한국전통문화대학교‧충북대학교 학술교류협약 체결 / 10.18.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와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문화유산 분야 공동 학술연구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학술교류협약(MOU)을 1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대학교(충북 청주시)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문화재 분야 특성화 대학교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충청권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충북대학교의 협업을 통해 문화유산과 고고학 분야 연구‧교류를 활성화하고 두 대학교 간의 연구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양 대학은 협약에 따라 ▲ 문화유산 분야 공동연구 추진, ▲ 공동 발굴조사와 현장실습, ▲ 인재양성 교육에 관한 상호협력과 인력교류, ▲ 학술정보와 연구 장비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부여 송국리 유적(사적 제249호)‧부여 능산리 고분군(사적 제14호) 공동 발굴조사 등을 통한 충청지역 백제 문화권 연구 활성화와 고고학 전문가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충북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문화유산 분야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과 유철웅 사무관(☎041-830-7120), 김지수 주무관(☎041-830-712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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