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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주 운석 천연기념물 미지정 언론 보도 관련 문화재청의 입장
등록일
2014-04-10
주관부서
천연기념물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9701

  2014년 4월 10일자 일부 언론에 보도된 「“연구가 우선” 진주운석, 천연기념물 지정 않기로」 기사와 관련하여 문화재청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에 대해 정부가 천연기념물 지정을 유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 자료의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정부는 진주운석 발견을 계기로,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운석 관리ㆍ활용 방안 마련을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문화재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관계 부처,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범정부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하였습니다.

 

  현재 이 TFT에서 운석을 문화재로 보호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관계 법령 정비, 새로운 제도의 도입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논의 중에 있으며, 천연기념물 지정을 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린 바는 없습니다.

 

  문화재청은 범정부 TFT에서의 관계 기관 간 협의를 통하여 최적의 운석 관리ㆍ활용 방안 마련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천연기념물과 이신복 사무관(☎042-481-4989)이나 박민호 주무관(☎042-481-499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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