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함께해요 : 문화재사랑
문화재, 새로운 문화가 되다 특집·생각과 시각
독상을 놓고 식사했던 선조들. 하루 두 끼이지만 다양한 음식을 즐겼던 조선시대 사람들. 그리고 어느새 ‘혼밥’이 문화가 된 현대의 사람들. ‘먹는다’는 행위는 시대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했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변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다. 적게 놓든, 많이 차리든 그 한 상에 ‘정성’을 담는다는 것. 아무리 바빠도 끼니는 챙기라는 말을 인사로 주고받는 우리의 문화가 그 안에 담겨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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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사랑>은 문화재하면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버릴수 있도록 친근감있는 콘텐츠 기획과 구성으로 특히 일반 대중지에서도 볼 수 없는 주제를 특집으로 구성해 전문성, 참신성,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재 관련정보를 수록해 소장 자료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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