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함께해요 : 문화재사랑
[ 담 ː 따 ] 문화재에 정신과 기예가 어리는 행위
꺼지지 않는 불씨 위로 온기가 피어오르다! 전통 화로 살을 에는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면 옛 어른들은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화로에 불을 지핀다. 저녁나절까지 군불을 땐 아궁이를 뒤적여 타다 남은 숯불을 재와 함께 조심스레 화로에 담아 옮기면, 방안에는 작은 태양이 뜬다. 두런두런 모여앉아 이야기 꽃피을우기 시작하자 가족들의 코끝에서부터 마음까지 따스함이 번진다. 상하계층과 빈부의 차이 없이 두루 쓰였던 살림살이 화로는, 집안의 재운을 좌우하는 불씨를 품고 있어 더욱 귀한 대접을 받았다. 그렇기에 손님이나 연장자의 곁에 화로를 밀어주는 것이 예의였으며 정(情)의 표현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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