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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화재 분야 전문 전시회‘2020 국제 문화재 산업전’개최
- 작성자
- 문화재청
- 작성일
- 2020-11-30
- 조회수
- 9830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함께 ‘2020 국제 문화재 산업전’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경주 보문단지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국제 문화재 산업전’은 2018년부터 문화재 관련 기업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재 산업을 발전시키고, 민간의 문화재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문화재 산업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더욱 안전한 행사를 위하여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고 주요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하였다. 26일 시작한 개막식에도 참가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청정 행사로 개최하였다.
문화재청은 정부혁신의 중점과제인 이번 행사가 문화재 산업 분야의 창업과 제품 생산, 기술 개발과 투자 확대, 문화재 관련 규제 개혁 등 활발한 경제 활동의 계기가 되어 민간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재 산업 진흥과 선순한 문화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김홍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