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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기능 종목 국가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무형공감’개최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18-08-06
조회수
4304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지원하2018 기능 종목 국가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문화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무형공감 無形共感’이 8월 3일부터 5일까지 동덕아트갤러리(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최되었다.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더 많은 국민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능 종목 분야 4명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합동공개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4명 외에도 전승자 7명이 참여해 총 2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시연행사는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실제 무형문화재들의 작업공간인 공방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에서 펼쳐졌다. 덕분에 관람객들은 더욱 생생한 장인들의 전승현장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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