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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 <정창원 소장 한반도 유물>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18-03-08
조회수
5325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와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대표의원 손혜원)은 일본 나라(奈良) 시의 사찰인 동대사(東大寺)에 있는 왕실 유물창고인 ‘정창원(正倉院, 쇼소인)’의 한반도 유물에 대한 국제학술심포지엄 <정창원 소장 한반도 유물 - 정창원을 통해 밝혀지는 백제‧통일신라의 비밀>을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정창원’은 원래 창고를 뜻하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일본 동대사(東大寺)의 정창원(正倉院)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 특별한 창고의 유래는 756년에 세상을 떠난 쇼무(聖武)천왕의 49재에 명복을 빌기 위해 그의 비인 고묘왕후가 왕의 보물들을 도다이사 대불(大佛)에 헌납한 것에서 비롯된다. 이후 왕실이나 귀족들이 헌납한 보물과 동대사의 불교용품들이 추가되었으나 일부는 소실되어 현재는 약 9,000여 점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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