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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자퍼즐, 독자의 소리
작성일
2015-11-02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1913

독자퍼즐

 

·2015년 11월호 문제입니다

·정답 및 당첨자는 다음달 호에서 확인하세요.

가로열쇠

1. 대포를 쏨.

2. 오세아니아의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고유하고 복합적인 성격을 지 닌 모래그림의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

4.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빼앗는 따위의 나쁜 짓. 또는 그런 짓을 하는 사람.

5. 음력설을 신정(新正)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음력 정월.

7. 명성황후의 사망 후 고종의 황후로 간택되었으나 제대로 책봉도 받지 못한 채 강제출궁됐다.(OOO김 씨)

8. 산속에 있는 절.

9. 신라의 고도. 불국사, 석굴암 등이 있다.(OO시)

11. 궁중에서,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만든 변기. 매우틀이라고도 한다.

12. 빛이 엷은 먹물.

13. 한 집안에서 대를 물려 전해오거나 전해질 보배로운 물건.

15. 옥 종류의 돌을 이용하여 공예품을 만들어 내는 일 또는 그 일을 하는 장인. 중요무형문화재 제100호.

17. 대한민국 최초의 전투함의 명칭. 해군 장병과 가족의 성금으로 1949년 10월 17일 미국에서 구입했다.

세로열쇠

1. 경주 남산 서쪽 계곡에 있는 신라시대 연회장소. 사적 제1호.

2. 두 사람이 흑·백의 바둑돌을 바둑판의 임의의 점 위에 교대로 놓으면서 집을 많이 차지하는 승부놀이

3. 전투할 때에 적의 화살이나 칼날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쓰던 쇠로 만든 모자.

4. 고려 후기의 최고 정무기관. 고려 전기의 도병마사가 고종 말년 그 구성과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나타나기 시작한 명칭이다.

6. 고려 말기 문신 겸 학자. 의창을 세워 빈민을 구제하고 유학을 보급하였다.

8. 산과 물, 즉 자연의 경관을 그린 그림.

10. 아무 말도 없이 잠잠히 있음. 또는 그런 상태.

11. 끈목(多繒)을 사용하여 여러 종류의 매듭을 짓고, 술을 만드는 기술 또는 그러한 기술을 가진 사람.

12. 매를 부리면서 매사냥을 지휘하는 사람.

14. 보석이나 장신구 따위를 넣어두는 조그마한 함.

15. 한자를 모아서 일정한 순서로 늘어놓고 글자 하나하나의 뜻과 음을 풀이한 책.

16. 한자의 음과 훈(訓)을 빌려 우리말을 표기하던 차자(借字)표기법의 하나.

독자의 소리 문화재 사랑에 대한 돋자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문화재사랑을 읽고 느낀점이나 편집실에 바라는 독자의 발씀을 이 코너를 통해 소개해 드리는 것은 물론, 향후 문화재사랑 편집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5년 10월호 당첨자입니다.

 

·이현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1로

지조의 대명사, 매월당 김시습’이라는 꼭지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뛰어난 학식을 갖추었음에도 시대의 회오리 속에서 내적갈등과 번민을 이겨내고 꿋꿋이 절개를 지켜나간 김시습이라는 인물의 생애에 대해 감동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춘성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굴뚝에 관한 기사를 보며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속담이 생각났습니다. 그냥 굴뚝 모양을 보고 그렇게 표현했나 싶었는데 지금 보니 땔감만 있으면 바로 연기를 내보낼 준비된 모습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굴뚝은 바로 우리 전통의 난방인 온돌과 운명을 함께한 건축물로 생각보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우리 곁에 있었고, 굴뚝의 단 순한 기능을 넘어서 건축물 일부가 된 모습으로 현재와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최영현 부산광역시 금정구 수림로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부산 동래구 읍성 역사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볼거리, 체험 행사도 좋았지만, 저희에겐 삼대가 모두 좋아하는 동래파전이 가장 좋았습니다. 자세히 알지 못했던 동래파전의 유래와 함께 영양학적인 설명으로 동래파전을 좋아하는 서민으로서 아주 반가운 내용이었습니다.

 

·김혜린 경기도 시흥시 능곡중앙로

바쁜 직장 생활에 삶의 여유와 쉼표가 필요한데 이런 삶의 윤활유는 곧 문화활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통과 현대의 콜라보레이션’에 소개된 이인 화가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니 많은 것을 고민하던 학창시절이 이른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새삼스럽게 떠올랐습니다.

 

·박근혜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만화로 떠나는 문화재 여행’은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무척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쉽고 잊히지 않게 연재해 주셔서 두고두고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만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런 코너를 통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역사 상식도 키울 수 있어 정말 유익하단 생각입니다. 앞으로 이런 콘텐츠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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