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트위터 페이스북
제목
재미가 솔솔 상식이 쑥쑥
작성일
2007-02-20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601

재미가 솔솔 상식이 쑥쑥

 hspace=0 src=

가로 열쇠
1 아시아 대륙의 동쪽 끝 한반도에 있는 나라. 1948년 8월 15일 정부가 수립되었다. 줄여서 한국.
3 고려 말 조선 초의 장군. 1419년(세종 1년) 전함 227척을 거느리고 쓰시마 섬을 정벌했다.
5 전라북도에 있는 도시로 황해의 중요 무역항. 군산선의 종착역. 보물 제234호 옥구발산리석등이 있는 시市.
7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에 있던 절이며, 지금은 절터만이 남아 있어 사적 제31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국보 제112호인 삼층석탑이 남아 있다.
9 성왕 16년(538)부터 멸망 때까지 백제의 국호. 도읍을 웅진熊津에서 사비泗比로 옮기고 백제를 중흥하고자 하는 의도로 부른 이름.
10 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하는 풀.
12 서울 창덕궁 북쪽 울안에 있는 대궐의 후원. 이곳은 1406년(태종 6) 4월 창덕궁에 많은 전각殿閣을 만들고, 대궐 후원에다 화려한 선온정鮮溫亭을 세우고, 그 앞에 연못을 파서 연향宴享과 관등놀이 등의 유연遊宴을 베풀면서, 오늘의 금원이 되었다.
13 조선 세종 때의 문신(1418~1456). 호는 매죽헌梅竹軒. 집현전 학사로 세종을 도와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으로, 세조 원년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실패하여 처형됐다.
14 조선 세종 16년(1434)에 만들어진 ‘그림자 시계’라는 뜻의 해시계. 1985년에 보물 제845호로 지정.
 
     

세로 열쇠
1 임금이 대를 이을 자손이 없어, 방계傍系로서 왕위를 이은 임금의 친아버지에게 주던 벼슬.
2 고려시대에 유학을 가르치던 최고의 국립 교육 기관. 이곳은 뒤에 국학 또는 성균감成均監으로 이름을 고쳤다가 1362년(공민왕 11)에 성균관成均監으로 이름이 고정됐다.
3 ‘청포도’, ‘광야’ 등을 지은 시인이며 본명은 원록源祿. 상징주의적이고도 웅혼한 시풍으로 일제 강점기 민족의 비극과 의지를 노래했다.
4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 선생 종가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세운 건물. 보물 제411호.
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橋來里 해발 400m 고지에 발달한 기생화산의 분화구. 천연기념물 제263호 제주 ○○○○ 분화구.
8 은나라의 거울은 먼 데 있지 않다는 뜻으로, 남의 실패를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는 말. 은殷 왕조의 마지막 왕인 주왕紂王의 폭정에 충신 서백西伯이 간한 말로 폭정으로 멸망한 하夏 왕조의 전례를 잊지 말라는 의미.
11 세 칸짜리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보잘 것 없는 초가를 이르는 말. “빈대 잡으려다 ○○○○ 다 태운다.”
12 화재나 지진 따위의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날 때에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출입구.

응모방법
‘재미가 솔솔 상식이 쑥쑥’퍼즐의 정답을 매월 20일까지 chlove@ocp.go.kr으로 보내 주시거나 엽서에 붙여 보내 주시면, 정답자 중 5분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7년 1월호 정답 당첨자
이진영  서울시 도봉구 방학2동
정지희  전남 순천시 매곡동 주공
이소민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정봉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6동
황윤희  대전 서구 월평동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