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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제목
현충사 전통 벼 베기 체험 행사 개최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16-10-25
조회수
2238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일제강점기에 범국민적 관심과 정성으로 지켜낸 위토(位土)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22일 현충사 이충무공 묘소 위토에서 전통 벼 베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 위토(位土): 제사 또는 이와 관련된 일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마련된 토지

  사전 참가신청을 한 150여명의 신청자들은 오전 10시 이충무공 묘소를 참배한 후 벼 베기 방법과 안전 수칙을 교육받은 후 전통 벼 베기 체험을 하였다. 이날 수확하는 벼는 지난 6월 전통 모내기 이후 우렁이 농법 등 무공해로 경작한 것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공경하는 마음과 정성의 밑거름이 깃들어 풍성한 결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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